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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부띠부씰 거래 사이트 시세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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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부띠부씰이 거의 재테크 수준입니다. 빵을 구매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힘듭니다만 레어 스티커를 건지기만 하면 빵값의 몇배에 달하는 금액들을 어렵지 않게 거래할 수가 있습니다. 스티커를 사고 판매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기에 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띠부띠부씰 스티커입니다. 띠부띠부씰을 수집하기 위해 편의점 돌다가 귓동냥으로 들은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편의점에 물건이 저녁에 들어온다. (7~9시 사이 매장마다 차이가있으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 야간 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은 아침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2. 물건들어오기 30분전부터 사람들이 밖에 줄서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낮에는 구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3. 매장별로 2가지 종류빵이 각 1개씩들어옵니다. 물량이 당연하게도 후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세븐일레븐은 2개씩 들어온다고 합니다)

띠부씰 빵을 구매하기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차로 지나가다가 모 편의점앞 슈퍼에 초등학생 가량으로 보이는 아이가 포켓몬빵2개를 들고 서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외에 많은 스토리들이 있지만 저는 마음을 모두 비우고 카페에서 띠부씰을 거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작년이었나?그때는 포켓몬 카드를 모으겠다고 문방구에 편의점을 쉴새없이 드나들었는데 올해는 포켓몬빵 파는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주 핫한 포켓몬 빵 때문에 품절에 레어 아이템 수준이 장난이 없습니다. 대형마트는 오픈런까지--;;;; 칠성마트 포켓몬 빵을 사려는 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서 사진은 없었지 그래도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 가면 포켓몬 빵의 재고가 있는지는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앞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성공, 대박이에요. 하루에 두 개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제가 도착했을 때 입고가 됐는지 포켓몬 빵 초코롤, 꼬부기 빵이 있었어요. 소저학년 남자아이의 반짝반짝한 눈매 아줌마, 저 하나 주면 안될까요? 알았어 하고 꼬부기를 냈는데 포켓몬 초코 롤빵 사고 싶고 우리 애들도 초코빵 좋아하는 아ㅠㅠ 초코빵 그렇게 안녕을 초등학생 손에 들고 꼬부기빵만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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