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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 의심되는병

1.맹장염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에 의해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은 배꼽과 상복부에서 시작되어 서서히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 옆구리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옆구리 통증, 메스꺼움, 식욕 부진,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이 발병하면 95% 이상이 복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맹장은 보통 오른쪽 아래 복부에 있고 골반에 있을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 배변 후에도 갑자기 변의가 생기거나 추골 위에 애매한 불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미묘한 증상 때문에 통증에 둔감한 사람은 일반적인 복통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기 치료를 하지 않고 맹장염이 파열되면 생명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적출 수술을 해야 합니다. 변이 복막에 들어가 세균감염으로 복막염으로 악화되면 통증이 매우 심해져 수술이 어려워지고 회복이 늦어집니다.

2. 대상포진입니다.

피부의 일부에 통증이 발생하며 신경대를 따라 줄무늬가 있는 발진이나 물집이 생기는 '대상발진'이라는 뜻으로 매우 심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수두의 원인이 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virus, VZV)입니다.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특정 신경에 머물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세포막을 찢어 신경섬유와 함께 이동하여 신경에 가까운 피부에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킵니다. 세계적으로 대상포진 발생률은 건강한 사람 1,000명당 연간 1.2~3.4명, 65세 이후에는 1000명당 3.9~11.8명입니다.

대상포진의 주된 원인은 노화(세포매개), 면역억제제 사용, 이식, 에이즈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돌아가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암, 에이즈,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장기 스테로이드 사용은 이식 후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질병이나 사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주된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의 경우 신체의 일부분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나 따끔따끔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1~3일 후에 붉은 발진이 나타나고 발열이나 두통이 발생합니다. 물집은 2주에서 3주간 지속됩니다. 물집이 사라진 후 물집과 껍질이 생기며 서서히 사라집니다.

3.담적병

위 속의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면 위 외벽 아래에 근육과 신경이 있는 '중간지대'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굳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 야식이나 과식, 인스턴트 식품,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용기의 원인입니다. 만성 소화 불량, 측통, 복부 팽만, 두통, 불면증, 우울증, 손발의 냉증, 만성 피로 등의 전신 증상을 담석증, 담석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담관질환의 경우 담즙독소는 위장기능을 악화시켜 결국 위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불량이나 메스꺼움, 트림이 잦고 가스가 자주 차며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거나 명치와 배꼽 사이의 무엇인가가 붓고 혹처럼 딱딱하다면 담즙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신우신염(신장염)

신장염이라고 하는 것은 세균에 의한 신장의 염증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세균은 방광에서 신장으로 돌아갑니다만 세균은 혈액을 통해 신장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0대에서 50대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즉, 방광에서 피부까지의 길이가 비교적 짧고,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이 방광에 들어가기 쉬워지기 때문에 여성은 남성보다 방광염에 더 걸리기 쉽습니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도의 세균 오염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며, 방광에 기구를 넣는 것으로 발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예를 들어, 요도로 통하는 관을 가지고 있는 소변이나 방광 검사입니다. 만성신우신염은 보통 만성급성신우신염이 원인이며, 감염된 소변이 나오는 방향(요관)에 의한 소변의 역류나 만성폐색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급성 신우신염의 기왕력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근육통, 몸의 통증, 오한, 발열, 등의 바로 위에서 겨드랑이에 퍼지는 심한 통증, 두통 등이 있습니다. 배뇨는 통증이나 잔뇨감(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남아 있음), 빈뇨(플레이크)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5.요로결석 

요석은 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요로에 결석, 즉 자갈이 생기는 질환으로 구토나 식은땀 등의 증상이 오른쪽에 심한 통증을 동반한 경우 요석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비뇨기 결석은 유전적 요인, 식습관, 생활습관, 수술경력, 요로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소변 내의 특정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된 후 결정이 발생하고 응집이 진행되면서 임상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결석이 많은 환자는 옆구리의 통증, 요로감염, 신우신염 등의 증상이 있으며, 신장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옆구리 통증은 요로결석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심한 통증이 한쪽 또는 양쪽 허리에 모두 나타납니다. 통증은 하복부 및 고환에 미칠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나 방광 결석의 경우는 측통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요관 결석의 경우는 요관의 흐름이 막혀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로 결석의 통증은 맹장염과 비슷하여 맹장염이 의심될 수도 있습니다.

 

6.골반염

여성의 경우 골반염이나 난소 이상으로 인한 하복부 통증과 오른쪽 겨드랑이 복부 통증이 혼동될 수 있습니다. 골반염이란 자궁 내막, 나팔관 또는 복강 내에서 번식하고 있던 세균의 염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질염이나 경부염을 방치하면 세균이 자궁 내부를 상승시켜 골반염이 발생합니다.

골반염의 원인은 세균으로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Neisseriagonrhoeae와 Chlamy diatric homatis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또한 인플루엔자균(Haemophilus Fluenzae), A군 연쇄상구균, 폐렴구균도 골반염의 원인이 됩니다.

골반염의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골반통, 발열, 검사 중 자궁경부 또는 자궁지 통증(난소 및 장애) 등이 있습니다. 단 골반염의 증상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하복부 통증, 질 분비 증가, 월경량 과잉, 발열, 오한, 소변 시 불편함 등 비뇨기계 이상 증상을 가진 모든 여성들에게 골반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골반염이 생겨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7. 등디스크(가슴디스크) 입니다.

흉추추디스크 환자는 전체 디스크 환자의 약 1%를 차지하며 대부분이 격렬한 운동선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야구선수의 투구위치는 흉추추추간판 탈출증에 약합니다. 흉추추추간판 탈출증은 면적이 넓기 때문에 목 근처에서 목 디스크에, 허리 근처에서 요추간판 탈출증에 가깝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흉추 추간판 탈출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등, 옆구리, 앞가슴 저림, 통증, 앞가슴 뻣뻣함 등이 있습니다. 저는 자주 위가 막혀서 등이 아파요. 흉추 상부에 발생하면 팔과 등에 방사선통이 발생하며, 흉추 하부에 발생하면 다리의 저림과 경련이 나타납니다.

심한 운동, 교통사고, 넘어짐 등의 강한 압박으로 야기되는 흉추 추간판 탈출증의 주요 원인으로 강한 외부충격과 노화를 들 수 있으며, 노화로 탄력이 떨어지고 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앉는 시간이 길어져, 흉추의 부담이 커지는 것에 따라 증가하고 있습니다.